윤두준(왼쪽)과 손동운 ⓒ출처= 손동운 트위터 |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과 손동운이 장난스러운 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손동운은 지난 2일 오후 8시 46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산에는 비주얼 1, 2가 준비하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깜찍한 표정의 윤두준과 훈훈한 미소를 짓는 손동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비스트의 비주얼 담당임을 입증하듯(?) 눈에 띠는 외모로 여심을 흔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 생겼네" "훈훈한 투샷" "둘 다 매력 있음" "다른 멤버들도 비주얼 장난 아닌데~" "비주얼 1, 2 인정!"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두준과 손동운이 속한 그룹 비스트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는 가수들과 오는 11월 영국서 열리는 콘서트 '유나이티드 큐브' 무대에 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