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종근당 제공 |
앞서 아이돌 최초로 제약품목 광고 모델로 선정된 JYJ의 종근당의 펜잘큐 광고가 지난 1일부터 온에어 돼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에서 JYJ는 부드럽고 달달한 모습으로 매력을 한껏 뽐내며 '간호남'을 자청, "바보, 왜 참았어요", "아프지 마요" 같이 여심을 흔드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그룹의 모든 멤버가 한자리에 모인 광고로서는 첫 사례이기에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광고 관계자는 "JYJ를 전면에 내세운 이번 광고는 기존 제약회사 광고와 확실한 차별화에 승부수를 띄운 것"이라며 "CF 속 JYJ는 다정다감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아픈 여자 친구 곁을 지키며 헌신적으로 간호한다. 그리고 JYJ가 직접 부른 감미로운 배경음악이 흐르며 분위기는 한껏 고조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