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출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이특은 4일 0시2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킹 첫 녹화! 잘 마쳤습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너무나도 부족한 저를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sbs사장님, 부장님, 피디님분들,작가분들! 그리고 우리 팬들 우리 멤버들, 같이 박수쳐주고 웃어준 패널스타 분들! 그리고 붐 민호형! 그리고 호동이형..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많이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더 겸손히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으아..기분이 이상하네요..^^;;파이팅!!!"이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스타킹'은 지난달 9일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의 후임으로 '스타킹'에서 큰 활약을 보여 준 붐과 이특을 새 MC로 확정하고 지난 3일 첫 녹화를 가졌다.
이를 접한 한 네티즌은 "특MC 파이팅! 항상 응원할게요. 역시 우리 리더 멋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붐과 이특이 진행하는 2MC 체제 '스타킹'은 오는 15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