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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프리즈ⓒ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배우 주원의 과거 가수 활동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원 '프리즈'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주원은 초록색 벙어리장갑을 끼고 해맑은 모습으로 귀여운 안무와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으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주원이 활동했던 프리즈는 2007년에 타이틀 곡 '말해봐'로 데뷔한 혼성 5인조 댄스그룹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때도 미모는 우월했군. 근데 뭐지? 왜 이렇게 웃기지?" "지금이랑 이미지가 다른데? 귀엽다~" "주원이 댄스가수 출신이라니 지금과 이미지가 다르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KBS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황태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