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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옥주현이 아직까지 병원에 입원중이다"며 "퇴원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생각보다 건강상태가 심각한 것 같다"고 전했다.
옥주현은 지난 4일 오전 스트레스 누적 및 체력 저하로 인해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따라 옥주현은 지난 4일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KBS 라디오 '가요광장'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이날 '가요광장'은 가수 일락이 진행했다.
5일 낮 12시부터 진행되는 '가요광장' 역시 진행이 불투명한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옥주현이 오늘 '가요광장' DJ로 복귀할지 여부는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고 안타까워 했다.
한편 옥주현은 11월 KBS 라디오 가을 개편에 맞춰 하차설이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