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거미 트위터 |
가수 거미(본명 박지연)가 금발로 파격 변신했다.
거미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저는 지금 일본이고요, 2NE1 콘서트 게스트 무대 올라가기 직전입니다!"라며 "긴장 되네요.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거미는 금발의 긴 생머리로 변신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눈썹까지 노란 빛으로 염색해 이국적인 느낌마저 감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매력적이다" "변신의 귀재..대박이다" "딴 사람 같다!" "왜 이렇게 예뻐졌어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거미는 오는 11월 9일 일본 데뷔앨범 '러브리스(Loveless)'로 일본 가요계에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