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마지막으로 녹화에 참여한 MBC '황금어장'이 저조한 시청률에 그쳤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황금어장'은 9.8%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오는 12일 '아듀! 무릎팍도사' 특집 편을 끝으로 끝난다는 점에서 사실상 강호동이 참여한 마지막 녹화분. 하지만 지난 9월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11%에 비해 1.2% 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기획자 최종일 대표는 '뽀로로' 탄생을 둘러싼 일화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