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왼쪽)과 일락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가수 일락이 입원한 옥주현을 대신해 이번 주까지 KBS 라디오 '가요광장'의 임시DJ로 나선다.
6일 KBS 라디오국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입원한 옥주현의 몸 상태가 당장 '가요광장' DJ로 복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이라며 "일락이 이번 주까지 임시DJ를 맡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4일부터 옥주현을 대신해 '가요광장' DJ를 맡고 있는 일락의 진행이 매끄러워 계속해 임시DJ를 맡기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4일 새벽 스트레스 누적 및 체력 저하로 병원에 입원해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