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빈 트위터, 예은 미투데이 |
걸그룹 원더걸스 유빈과 예은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유빈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파티 가는 길에. 예은이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예은 역시 이날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영화 촬영 끝. 파티하러 가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더했다.
사진 속 유빈은 예은과 함께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있다. 머리로 한쪽 눈을 살짝 가리고 매혹적인 표정으로 짙은 눈매를 강조했다. 예은은 앞머리 없이 금발의 머리를 늘어뜨려 여성스러운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예뻐졌네요" "파티 다녀와서도 인증샷 부탁해요" "영화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2012년 상반기 미국 인기 케이블채널 틴 닉(Teen Nick)에서 방영될 영화 '원더걸스 엣 디 아폴로'의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