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그룹 JYJ 박유천이 여자마음을 잘 읽을 것 같은 스타 1위로 꼽혔다.
7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 따르면 몽키3가 지난 9월 29일에서 이달 5일까지 실시한 '여자보다 여자 마음을 잘 읽을 것 같은 스타' 설문조사에서 박유천이 총 응답자 3730명 중 46%(1715명)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박유천을 지지한 이유로 "감수성이 풍부하고 섬세하고 다정다감해 여자의 마음을 잘 읽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
박유천에 이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비가 37%(1383명)의 지지율로 2위에 올랐으며 '슈퍼스타K2'가 배출한 스타 존 박(13%, 500명)이 3위에 올랐다.
이 외에 2PM 닉쿤, 배우 현빈, 박시후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