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차승원 미투데이 |
배우 차승원이 부산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차승원은 지난 6일 오후 8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 차 영화의 도시 부산에 왔습니다"라며 "한국영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껏 멋을 낸 차승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웨이브를 준 앞머리에 트레이드마크인 '소'자 수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멋있다" "점점 중후한 매력이.." "수트발 최고다" "여전한 소자 수염~"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