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송민정이 케이블채널 OCN '뱀파이어 검사'를 통해 매혹적인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민정은 지난 9일 방송된 '뱀파이어 검사' 2화 '죽음의 시나리오'편에서 영화감독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톱스타 서지연 역으로 열연했다.
극중 송민정은 미제 살인사건 소재 스릴러 영화의 헤로인으로 비키니를 입은 채 칼에 찔리고 피투성이가 되어 넘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또 극중 갈등을 빚어온 영화 독에게 따귀를 맞고 머리채를 잡히는 등 몸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극중 대한민국 최고의 톱 여배우다운 무결점 8등신 바비인형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향후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송민정은 영화 '여고괴담5'을 통해 호러 퀸에 등극해 관심을 모았다. 최근 종영한 MBC 일일극 '당신 참 예쁘다'를 통해 상큼 발랄한 푼수 연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