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몽골 난치병어린이돕기 1000만원 기부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10.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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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체어맨W와 코란도 C 로 인기를 얻고 있는 쌍용자동차가 사회공헌사업에도 노력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9일 오전 충북 진천 크리스탈카운티CC에서 열린 ‘난치병 어린이 수술기금 마련을 위한 2011 열린의사회-머니투데이 미디어 자선골프대회’에 앞서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몽골어린이의 심장 판막 수술비에 쓰여지게 된다.


이 날 쌍용자동차 신영식 전무(사진위 왼쪽)가 열린의사회 고병석 이사장(사진위 오른쪽)에게 난치병 어린이 수술 지원금 1천만원을 직접 전달했다. 전달식은 자선골프대회 홀인원상 경품으로 쌍용자동차가 제공한 신형 체어맨W 앞에서 열렸다.

한편 이날 자선골프대회에는 머니투데이 미디어 홍선근 회장, 열린의사회 고병석 이사장을 비롯해 인천대교주식회사의 김수홍 대표, 강병철 전 롯데감독, 이광환 전 LG 감독, 테니스 유진선, 탤런트 이경진, 가수 김창렬, 가수겸 배우 임창정 등과 160여명의 열린의사회 의사, 후원자,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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