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태(왼쪽), 김민석 ⓒ출처=Mnet '슈퍼스타K' 공식 미투데이 |
'슈퍼스타K3' 도전자 최영태·김민석이 TOP9 생방송 무대를 찾아 응원했다.
10일 오후 Mnet '슈퍼스타K'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슈스케3' 출신 대표미남 영태, 민석 TOP9 친구들 응원 왔습니다. 슈퍼스타스러운 의리파 친구들. 잘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특유의 패션 센스를 뽐낸 최영태와 김민석의 모습이 담겼다. 최영태는 펑키한 금발머리로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모습이다. 해맑게 웃고 있는 김민석은 레드 컬러의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떨어져서 아쉬웠는데 반갑네요" "더 멋있어졌어요" "역시 의리파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석은 '슈퍼스타K3'에서 꽃미남 외모로 인기를 끈 도전자로 슈퍼위크에서 탈락했다. 최영태는 패자부활전을 통해 기사회생했지만 지난달 23일 오후 방송된 라이벌 미션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