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2PM 옥택연과 소녀시대 제시카의 브런치가 목격됐다.
택연과 제시카는 지난 8일 서울 압구정의 모 카페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았다. 모자나 선글라스도 쓰지 않은 채 식사를 마친 뒤 헤어지는 모습이 주변 사람들은 물론 취재진의 카메라에도 포착, 뒤늦게 공개됐다.
한 관계자는 "가까운 친구사이인 만큼 거리낌 없이 자연스럽게 식사를 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국 대표 아이돌 그룹 멤버로 미국 생활 경험 등을 바탕으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과거에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원래 친분이 있는 사이라, 스케줄을 끝내고 잠깐 만나 시간을 보낸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