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공식 트위터 |
배우 장근석의 드라마 '사랑비'를 촬영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 컴퍼니는 15일 오전 10시 40분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어제 늦은 밤까지 촬영을 끝낸 장배우의 모습입니다. 오늘도 아침 일찍부터 장배우는 사랑비 촬영으로 바쁜 하루를 시작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장근석은 하얀색 셔츠에 그레이 컬러의 니트 카디건을 매치한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늦은 밤까지 계속된 촬영 탓인지 그의 눈 밑에는 짙은 다크서클이 드리워져있어 안타까움을 샀다.
이를 접한 팬들은 "많이 피곤하겠다. 다크서클이 발끝까지 오겠네" "사랑비 파이팅! 윤아씨랑도 많이 친해졌나요?" "앞머리 자르니 훨씬 어려보임! 굿 초이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제 2의 '가을연가'로 주목받고 있는 드라마 '사랑비'에 캐스팅됐다. '사랑비'에는 장근석을 비롯 윤아, 김시후, 손은서, 황보라, 서인국 등이 캐스팅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촬영 중인 '사랑비'는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