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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YB가 전국 15개 지역을 돌며 팬들과 만난다.
YB는 오는 10월 15일 강릉을 시작으로 수원, 포항, 광주, 대구, 익산, 여수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12월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7월 말 서울에서 열린 'YB 초심유지 인증콘서트-청춘' 공연을 매진시키고 특별 제작한 티셔츠까지 이틀 만에 '완판' 기록을 세운 이들의 전국투어다.
당시 객원멤버 스캇이 디자인해 화두가 되었던 이 티셔츠는 이번 전국투어를 기념하여 새롭게 제작되었으며 이번에는 후드 티셔츠도 함께 선보인다.
롤링 스톤즈, 퀸 등 주로 굵직한 해외 록 그룹들이 제작하곤 했던 투어티셔츠를 YB가 직접 제작한 것. 국내 가수가 콘서트를 기념해 티셔츠를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티셔츠는 YB전국투어 모든 공연장뿐만 아니라 유니버설뮤직 브라바도 공식 쇼핑몰, 예스24, 인터파크, 11번가 등 온라인에서도 판매가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