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왼쪽)과 예성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이기범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본명 김종운)이 선배가수 김장훈의 건강을 걱정했다.
예성은 지난 18일 오후 11시 5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장훈이 형의 기사를 봤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한 번도 아픈 내색조차 한 적 없던 형인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여러분, 장훈이 형 힘내라고 많이 응원해주세요. 그 힘으로 사는 분입니다"라고 덧붙이며 김장훈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네티즌들은 "정말 놀랐어요. 얼른 다 나으시길" "김장훈 씨 좋은 일 많이 하는 분인데 꼭 완치할 거예요" "힘내세요"라며 김장훈의 입원 소식에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 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18일 오전 공황증이 재발해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최근의 스트레스에 따른 공황증 재발을 판정받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