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성형의가 꼽은 자연미인 1위

하유진 기자 / 입력 : 2011.10.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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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최고의 자연미인으로 인정받았다.

20일 케이블채널 Y-STAR '궁금타'에 따르면 성형외과 전문의가 꼽은 자연미인 1위로 윤아가 선정됐다.


'궁금타' 측은 지난 방송에서 길거리 인터뷰를 통해 자연미인일 것 같은 여자 연예인을 선정한 뒤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의뢰했다.

고현정 김정은 김사랑 김하늘 손예진 임수정 최강희 박하선 등의 여배우가 물망에 올랐다. 가수 중에는 윤아(소녀시대), 구하라(카라), 박봄(2NE1), 강민경(다비치), 지나 등이 꼽혔다.

그러나 성형외과 전문의가 과거 사진과의 비교를 통해 성형 여부를 검증해본 결과 시민의 예상과 달리 순수 자연미인은 윤아와 최강희, 박하선 뿐인 것으로 추정됐다.


자연미인 가운데 으뜸은 소녀시대의 윤아가 선정됐다. 과거 사진과 현재의 모습에서 차이가 보이지 않아 최강희와 박하선도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자연스러운 미모를 잘 가꾸고 있는 여자 연예인임이 확인됐다.

2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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