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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김삼순'에 현빈 맞선녀로 출연한 오서운. ⓒ출처=MBC |
현진영의 아내 오서운은 동아방송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한 배우. 지난 2004년 SBS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와 지난 2005년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극중 현빈의 맞선녀로 출연한 바 있다.
오서운은 지난 2000년 8월 서울 강남의 한 헬스클럽에서 마약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현진영을 만나 이후 11년간 곁에서 현진영의 재기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진영은 다음달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는 등 연예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