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지연 ⓒ스타뉴스 |
티아라의 지연(18·박지연)이 특정 대학 특정 학과에 특례 입학한다는 루머와 관련, 지연 측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인터넷 상에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지연이 성균관대 특례 입학한라는 소문이 급격하게 퍼졌다.
하지만 이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지연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 역시 25일 스타뉴스에 "지연이 성균관대 국문과에 특례입학한다는 이야기는 전혀 근거 없는 것"이라며 "지원조차 하지 않았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성균관대 재학생이라 밝힌 한 네티즌 역시 학교 입학 관계자에 확인 결과, 이번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알렸다.
스타뉴스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지연은 자신의 재능을 더욱 살리고 정정당당한 입학을 위해, 현재 성균관대가 아닌 모 대학의 예능과 관련한 학과에 수시 지원한 상태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1월 초 신곡과 함께 국내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