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가 제5회 도쿄국제드라마페스티벌어워즈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25일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SDAOC)에 따르면 '드림하이'는 지난 24일 일본
도쿄 록본기힐즈에서 열린 도쿄국제드라마페스티벌어워즈(International Drama Festival in TOKYO)에서 특별상(Special Award For Foreign Drama)을 수상했다.
'드림하이'에서 송삼동 역으로 출연한 배우 김수현이 참석,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초 방송된 '드림하이'는 한 예술고등학교에서 펼쳐지는 젊은 청춘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배수지(미쓰에이), 옥택연(2PM), 장우영(2PM), 함은정(티아라), 아이유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