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 씨스타 효린, 슈퍼주니오 규현(왼쪽부터) <사진=KBS> |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 명곡2'가 왕중왕전을 연다.
'불후의 명곡2'는 오는 11월 7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그간 1위를 차지했던 가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왕중왕전' 녹화를 진행한다.
'불후의 명곡2'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씨스타 효린이나 엠블랙 지오, 슈퍼주니어 규현 등 1위를 차지했던 가수들이 참여,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왕중왕전에는 7~8명의 가수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정확한 참가자는 결정되지 않았다.
관계자는 "참가 가수들의 스케줄을 파악 중"이라며 "참가자는 추후 확정 예정"이라고 전했다.
'불후의 명곡2' 왕중왕전은 오는 11월 19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