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음원차트, 슈스케였거나 슈스케이거나

김관명 기자 / 입력 : 2011.11.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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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허각, 투개월, 버스커버스커, 울랄라세션


'슈퍼스타K3' 열풍이 10월 월간 음원차트에서 또 한번 확인됐다.

1일 음악사이트 멜론이 발표한 10월 월간 음원차트 톱100에서 지난해 엠넷 '슈퍼스타K2' 우승자인 허각의 'Hello'가 1위, 올해 '슈스케3' 톱3에 든 혼성듀오 투개월의 '여우야'가 3위를 차지했다.


또한 4인조 퍼포먼스 그룹 울랄라세션의 '달의 몰락'이 5위, 4인조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동경소녀'가 7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울랄라세션의 'Open Arms'가 19위, 투개월의 'Poker Face'가 27위를 차지했다. '슈스케3' 출연가수 노래만 총 5곡이 차트 상위권인 톱30에 진입한 것이다.

이어 울랄라세션의 '미인'이 52위, 투개월의 'Brown City'가 53위, 버스커버스커의 '정류장'이 60위, 버스커버스커의 'Livin' La Vida Loca'가 69위, 이정아의 'Desperado'가 86위에 올랐다.

기존 가수들 중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컴백곡 'Sixth Sense'가 2위,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가 4위, 리쌍의 'TV를 껐네'가 6위, 카라의 'Step'이 8위, 성시경의 '난 좋아'가 9위, 지아의 '내가 이렇지'가 10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이승기의 '연애시대'가 15위, 소녀시대의 'The Boys'는 1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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