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이 '슈퍼스타K3' 톱3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과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슈퍼스타콜' 서비스를 시작한다.
2일 Mnet 측은 '슈퍼스타콜' 서비스를 개시한다며, 시청자들은 자신들이 응원하는 도전자에게 직접 응원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도전자들 역시 자신들의 근황을 시청자들에게 직접 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슈퍼스타콜 서비스는 휴대폰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슈퍼스타K 도전자와 영상 메시지를 주고 받는 신개념 스타-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안무연습실, 피팅룸, 대기실, 숙소 및 화장실까지 방송을 통해서는 볼 수 없었던 리얼한 TOP11의 일상 생활을 핸드폰으로 직접 받아 볼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하고 싶다면, 대표번호 '*0010'과 영상통화 버튼을 눌러 좋아하는 출연진에게 영상통화로 응원을 보내거나, 슈퍼스타K 시즌3 공식홈페이지(www.superstark.co.kr)를 통해 '슈퍼스타콜 받기'를 신청하면 된다. 영상통화 1건당 5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가 되며, 서비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도너스캠프 기부 등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