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 YTV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 |
배우 장서희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장서희는 2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데뷔 30년차 배우로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인터뷰 중 어린 시절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장서희의 어린 시절은 백일 때 사진과 11살 때 사진,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서 진의 영광을 안았을 때 모습이다. 사진을 본 진행자들은 어릴 적 장서희의 미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장서희는 '아역 배우 시절이 어땠냐'는 질문에 "재미있었다.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리는 것이 학창 시절 소풍, 행사, 학교 일에는 우선적으로 학교에 갈 수 있게 해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장서희는 영화 '사물의 비밀'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희는 '여성감독과의 작업이 어땠느냐'는 물음에 "어떻게 보면 (여자 감독님이) 조금 더 여자의 마음을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섬세한 표현이 많았다"고 답해 영화 속 모습에 기대감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