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최고 액션女배우' 김효선, '뱀검' 특별출연

하유진 기자 / 입력 : 2011.11.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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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배우 김효선이 '뱀파이어 검사'에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4일 OCN에 따르면 오는 6일 방송되는 '뱀파이어 검사' 6편에는 한국 액션여배우 1호인 김효선이 특별출연한다.


김효선은 정두홍 무술 감독이 직접 키워낸 애제자이자, 대역 없이 와이어액션 및 정극 연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실력파. 최고의 액션은 물론 미모와 연기를 겸비해 '한국의 장쯔이'라 불리는 인물이다.

김효선은 '뱀파이어 검사'에서 파이트클럽의 회원이자 초절정 무에타이 고수 이윤소 역을 맡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연기를 선보일 예정.

김효선의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콘서트'의 '최종병기 그녀'의 실제 인물 아니냐"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6화 '파이트 클럽'에서는 온라인 파이트 클럽 카페 회원들의 현실 PK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파헤친다. 현실 PK(현피)에 참가했던 5명의 무술 고수 중 한 명이 처참하게 살해되면서 함께 참가했던 나머지 4명이 용의선상에 오르지만 모조리 범행을 부인하며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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