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 개봉 17일만에 200만 돌파

김관명 기자 / 입력 : 2011.11.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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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김윤석 주연의 '완득이'가 개봉 17일만에 200만 관객을 불러모았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득이'는 지난 5일 전국 529개 상영관에서 25만6003명을 불러모아 누적관객 223만7095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이래 17일만에 거둔 성과다.


김려령 작가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완득이'는 소심한 반항아 완득이와 그의 멘토 동주 선생의 이야기를 세심하고도 정겹게 그려내 호평을 얻었다.

2위는 10만7125명을 불러모은 휴 잭맨 주연의 '리얼스틸'이 차지했다. 지난달 12일 개봉해 누적관객은 239만5250명이다.

3위는 6만2201명을 동원한 김주혁 이시영 이윤지 주연의 '커플즈'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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