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측 "울랄라세션 계약, 아직 시기 아냐"

하유진 기자 / 입력 : 2011.11.0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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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대형기획사 대표가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 중인 울랄라세션에게 러브콜을 보낸 데 대해 Mnet 측이 입장을 밝혔다.

8일 '슈퍼스타K3' 관계자는 "'슈퍼스타K3'를 통해 공식적으로 들어온 것이 아니고 아직 계약을 맺을 시기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톱11의 경우 방송이 끝나고 콘서트 앨범 발매 등 공식적인 일정이 다 끝난 다음에 계약을 맺는다. '슈퍼스타K3'를 통해 기획사 제의가 들어오면 제작진이 미팅을 잡아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공식적인 얘기가 오갈 시기도 아닌데 벌써부터 울랄라세션의 소속사 방향이 잡히는 것 같아 조심스럽다"라고 염려를 표했다.

한편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로 유명한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조영철 대표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서야 본 울랄라의 '스윙'. 정말 탐난다. 나에게로 와라. 4대 6으로 해줄게"라는 글을 남겨 울랄라세션에 대한 호감을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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