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 왼쪽에서 차례로) 동방신기 창민, 도미니코 돌체, 스테파노 가바나, 동방신기 윤호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
그룹 동방신기가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디자이너 도미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를 만났다
9일 오후 1시께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돌체 & 가바나와 동방신기"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에는 도미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호, 창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모두 흰색 셔츠와 검은색 재킷으로 깔끔하면서도 정석적인 수트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오후 청담동에 위치한 '돌체 앤 가바나' 매장에서는 '돌체 앤 가바나'의 회장이자 디자이너인 도미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가 참석한 파티가 열렸다. 이 파티에는 동방신기 외에도 배우 김선아, 김사랑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Mr 돌체의 얼굴이 나오지 않아 안타깝네요. 쩝", "이런 걸 보고 바로 '수트 간지'라고 하는 거죠", "역시 수트는 흰 셔츠 + 검은 재킷 조합이 최고 인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