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간디작살' 마니아 대열에 합류했다.
정일우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ActorJungilwoo)를 통해 tvN '코미디 빅 리그'(이하 코빅)의 아메리카노 팀을 응원했다.
정일우는 "코미디 빅 리그 아메리카노 대박 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 간디 간디 작살 ㅋㅋㅋ. 안영미님 팬 됐어요. ㅋㅋ"이라고 밝혔다.
정일우를 '코빅앓이'에 빠지게 한 아메리카노는 '내겐 너무 벅찬 그녀'에서 안영미의 4차원 폭주족, 김미려의 오타쿠 블로그녀, 정주리의 반전뒤태 등 3인 3색, 개성만점 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8라운드를 마친 현재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아3인(이상준, 예재형, 문규박)과 함께 최근 아메리카노가 급부상하며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정일우는 방송중인 케이블 채널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까칠한 재벌2세로 완벽 변신하며 여심을 홀리고 있다.
순정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캐릭터로 '1mm 키스', '이마 키스', '나쁜 손 스킨십' 등 매회 화제를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