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수능을 치른 김창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양동욱 인턴기자 |
그룹 DJ DOC 멤버 김창렬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김창렬은 10일 오후 12시 48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수능. 작년에 내가 봤었는데 떨지 말고 차근차근 모두 잘 풀길"이라며 "우리 연습생 애들도 수능 보는데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작년에 내가 어떻게 수능을 치렀는지. 빨리 끝내고 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하하. 아무튼 이제 몇 과목 안 남았으니 파이팅!"이라며 전국의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앞서 김창렬은 지난 2010년 8월 고졸검정고시에 도전해 합격한 데 이어, 2011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치러 화제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