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스타뉴스 |
'카리스마 배우' 최민수가 4개월만의 '런닝맨' 컴백을 공식 예고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이하 '런닝맨') 마지막 부분의 오는 20일 방영분 예고편에는 최민수의 모습이 짧게 등장했다.
최민수는 이 예고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런닝맨'의 리더 유재석을 별명을 빗대 "메뚜기 기다려라"라며 '메뚜기 사냥'에 다시 나섰음을 알렸다.
앞서 최민수는 지난 7월 중순 방송된 '런닌맨'에 출연했을 당시, 남성미와 함께 독특한 예능감을 한껏 뽐냈지만 송지효의 기지에 무릎 꿇으며 최종 임무는 완수하지 못했다. 이에 꼭 '런닝맨'에 재차 나와 '메뚜기 사냥을 하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