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최정윤, 울랄라 세션, 김태우.. 연예가 핫클릭

지난 한주동안, 네티즌들의 핫한 관심을 받은 화제의 소식, 그 첫 번째 소식입니다.

YG, 빅뱅-2NE1 앞세워 3조6천억원 대박

YG엔터테인먼트가 올 가을 코스닥 주식 상장에서 초대박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5일, YG의 청약증거금 모집에는 무려 3조6000억원 자금이 몰리며 올해 코스닥시장에서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아이돌 남매그룹 빅뱅과 2NE1이 영국과 미국의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나란히 1위를 수상했다는 외신이 전해지면서 YG의 공모주 청약 열기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모자금을 통해 해외진출을 가속화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해외에서 더욱 멋진 공연을 펼칠 아이돌 스타들의 모습을 기대해 봐도 좋겠네요.



최정윤 재벌가 며느리 된다

12월 결혼을 앞둔 배우 최정윤씨가 재벌가 며느리가 된다고 합니다.

연내 결혼식을 치르겠다고 밝힌 그녀의 예비 신랑이 국내에서 손꼽히는 의류업체 가문의 자제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하는데요. 이 의류업체는 한 경제 전문 매거진이 선정한 100대 기업집단 안에 이름을 올릴 정도의 규모라고 하죠.

하지만, 예비신랑은 집안의 가업과는 별도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최정윤씨는 재벌과 여성 연예인 부부의 계보를 이어가게 됐었는데요. 최근 상견례를 마친 두 사람은 양가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비공개로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최정윤씨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슈퍼스타K 3' 울랄라세션 우승, "우리에겐 하루하루가 기적이었다"

'슈스케3'의 4인조 그룹 '울랄라 세션'이 '버스커 버스커'를 물리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1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슈퍼스타K 3' 결승에서 승리한 울랄라세션.

울랄라세션은 1라운드 자율곡과 2라운드 팀의 개성을 살려 만든 곡 대결에서 모두 버스커 버스커를 앞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완벽한 보컬과 화려한 춤실력까지 겸비한 울랄라세션은 10년이 넘게 쌓아온 우정을 바탕으로 오랜 무명의 설움 등을 딛고 정상에 올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지요. 특히 임윤택은 항암치료로 짧아진 머리까지 처음으로 드러내며 혼신의 무대를 보여줬죠.

우승 후, 멤버들은 상금 전액을 리더 임윤택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뜻을 밝혀 더욱 훈훈한 무대였습니다.

울랄라 세션, 우승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더욱 멋진 음악으로 만나길 바랄께요.

DJDOC 前멤버 박정환 - 이하늘 김창렬 명예훼손 고소

그룹 DJ DOC 김창렬씨와 이하늘이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DJDOC 前멤버 박정환씨가 이 두 사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3일, 방영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하늘씨와 김창렬은 게스트로 출연, 멤버 교체 이유 등에 대해 말할 때 박정환씨를 "박치"라고 표현했는데요. 이에 박정환씨는 자신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이라 하여, 개인의 명예를 훼손시켰다는 이유에서 두 사람을 고소한 것인데요.

이후, 김창렬씨와 이하늘씨는 박정환씨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희화화하려 했던 것은 아니고 당시 상황을 얘기하다 보니 나온 것이다"며 "미안하다. 방송이 끝난 뒤 통화를 했기 때문에 상처를 입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세 사람 모두 빨리 오해를 풀고, 계속 좋은 관계 유지하시기를 바랄께요.

god출신 김태우, 깜짝 결혼발표

god출신 김태우씨가 결혼소식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내년이면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고 하네요.

지난 15일, 김태우씨는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편지를 남기며 팬들에게 결혼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김태우씨는 오는 12월 16일, 1살 연하의 예쁜 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하는데요. 두사람은 약 1년 6개월 정도 만나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하죠.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가수 손호영씨는 김태우씨의 2세 합성 사진을 공개,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사진과 실제 아기가 얼마나 닮았을지, 내년 5월이면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김태우씨, 결혼 너무 너무 축하드리고요, 예쁜 아기 소식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지금까지 한주의 연예가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