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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및 도박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이성진(34)이 18일 오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항소심 선고에 참석한 뒤 빠져나오고 있다.
[★포토]이성진 '항소심 선고 2주 연기'
최준필 인턴기자 / 입력 : 2011.11.18 12:04사기 및 도박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이성진(34)이 18일 오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항소심 선고에 참석한 뒤 빠져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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