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우(왼쪽)과 심형탁 ⓒ출처=이현우 미니홈피 |
배우 이현우가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브레인'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우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께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브레인"이라는 짧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고 머리에 붕대를 감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현우와 의사 가운을 입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심형탁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떡볶이 좋아하는데 배달 안되나요?" "너무 귀엽네요. 브레인 잘 보고 있어요! 파이팅" "현우군 너무 잘생겼어요. 심형탁 배우님도 멋있으시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브레인'서 이현우는 가난한 환경에서 의사를 꿈꾸는 배달 청년 박동화와 갑작스런 뇌출혈로 응급실에 실려 온 나재웅 역으로, 심형탁은 자존심 강한 완벽주의 신경외과 의사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