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이 전주에 나타났다는 소문에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24일 오후 트위터 등 SNS를 중심으로 MBC '무한도전'이 전주에 등장했다는 소식이 빠르게 퍼졌다.
네티즌들의 목격담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전주 남부시장 갈치조림 골목에서 갈치조림을 먹고 전주 한옥마을에서 촬영을 했다. 이들은 팀을 나눠 마트에서 꼬리잡기와 흡사한 게임을 하기도 했다"는 것.
한편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경기 수원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라는 목격담도 올라와 의견이 엇갈렸다.
그러나 '무한도전'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멤버들은 수원에서 촬영을 진행 중으로 전주 목격담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오늘 수원에서 촬영을 했다. 제작진이 전주에 답사를 갔는데, 그 때문에 이런 소문이 난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