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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스트 공식 팬카페 |
그룹 비스트 멤버들이 '멜론 뮤직 어워드' 수상 후 못 다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오후 양요섭과 용준형은 자신들의 트위터에 "정말 올해의 아티스트. 큰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기대이상을 보여주는 뷰티 고맙습니다!!" "묵은 피로가 다 없어지내요. 고맙습니다. 열심히 음악할게요. 뷰티" 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윤두준과 손동운은 "너무나 고마워요! 엄한 상 받은 거 같아 죄송한 마음도 들지만! 어쨌든 비스트와 뷰티가 만든 상. 오늘 하루 소중한 추억으로 평생 간직하겠습니다. 너무 고마워요"라면 "더 열심히 하라고 준 상인 것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기광과 장현승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열심히 해서 더 멋진 당신들의 아티스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상 받아서 기분좋네요. 더욱 훌륭한 아티스트 되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2011년 진짜 수고 많았고 내년에도 후년에도 더 열심히 달리자!" "오늘 수상 진짜 축하해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할게요" "오늘 하루는 너희의 날이다!"등 다양한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24일 '2011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최고의 영예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