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초췌남' 셀카.."눈밑 다크서클 안쓰러워"

임승미 인턴기자 / 입력 : 2011.11.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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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쌈디가 초췌한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쌈디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싱가포르 셀카. '초췌남' 스타일"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쌈디는 빨강 모자를 쓴 채 카메라는 멍하니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인상을 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연출하고 있다. 쌈디의 눈 밑에 짙게 자리 잡은 다크서클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마음 고생 몸 고생 심하신가 봐요" "오빠 셀카 오랜만이시네요" "눈 밑에 다크서클이 진짜 가슴 아프네요" "비행기 타느라 피곤 하셨나 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쌈디는 오는 29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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