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스타뉴스 |
걸 그룹 티아라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하루 뒤늦게 공개된다.
티아라는 12월1일 오후12시 신곡 '러비더비'(Lovey-Dovey)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당초 30일 오후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편집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재작업을 택했다.
신곡 '러비더비'는 신사동호랭이와 작곡가 최규성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클럽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노래다. '보핍보핍' '롤리폴리'에 이은 신사동호랭이의 세 번째 시리즈 댄스곡인 셈이다.
최근 '크라이크라이'로 활동하며 중성적이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선보인 티아라는 이번 '러비더비'를 통해 180도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티아라는 "'러비더비'를 '롤리폴리'와 같은 국민 가요로 만들고 싶다"면서 "최근 성숙한 모습과는 완전히 변화를 줘 전혀 새로운 분위기를 풍길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현재 티아라는 국내 활동과 더불어 일본 2번째 싱글 앨범 '야야야'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신곡 '러비더비' 뮤직비디오는 12월24일 본 편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