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MBC아나, 2011 아나운서대상 대상 수상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11.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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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MBC 아나운서가 2011 대한민국 아나운서대상 대상을 수상한다.

30일 한국아나운서연합회에 따르면 이재용 아나운서는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토파즈홀에서 열리는 2011 대한민국 아나운서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는다.


1966년생인 이재용 아나운서는 1992년 MBC 아나운서팀에 입사,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인기 아나운서다. 2008년 MBC연기대상 TV아나운서부문 특별상, 2005년 대한민국 영상대전 포토제닉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수의 라디오와 TV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MBC '불만제로'를 진행중이다.

대상 외 TV진행상은 OBS 홍원기 아나운서가 라디오진행상은 극동방송 김성윤 아나운서가 수상한다.


장기범상 단체부문은 CBS아나운서부가, 개인부문은 KBS 김진형 아나운서가 받는다. 또 지역상은 CBS 청주 최영실 아나운서와 극동부산 장영회 아나운서가, 스포츠캐스터상은 KBS 표영준 아나운서가 수상한다.

아나운서클럽상에는 SBS 정석문, MBC 차미연 아나운서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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