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브래드 피트(왼쪽)과 제니퍼 애니스톤. |
브래드피트가 그의 전처 제니퍼 애니스톤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다고 밝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영국 연예지 '나우' 매거진에 따르면 "피트가 애니스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연인 저스틴 서룩스 또한 함께 불러 더욱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고 전했다.
피트는 "지난 5월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서룩스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며 애니스톤에게 이 같은 뜻을 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피트는 애니스톤과의 결혼생활이 불행했다고 말한 바 있어 이번 그의 발언이 더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의 크리스마스 데이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