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 보첼리, '마이웨이' 주제곡 부른다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1.12.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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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강제규 감독 '마이웨이' 주제곡을 부른다.

8일 CJ E&M은 "안드레아 보첼리가 이동준 음악감독이 작곡한 'To Find My Way'를 부른다"며 "영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삽입된다"고 밝혔다. 안드레아 보첼리는 클래식과 팝을 오가며 팝페라라는 장르를 개척, 세계적으로 60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1996년 사라 브라이트만과 부른 'Time To Say Goodbye'는 국내CF와 드라마에도 삽입됐다.


이동준 음악감독은 안드레아 보첼리를 기획단계부터 떠올려 1년여 동안 섭외에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른 '마이웨이' 주제곡은 15일 발매되는 라이브 음반 'Concerto'에도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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