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숙 미투데이 |
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이 유연한 몸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지숙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스타일리스트 언니가 호텔까지 데리고 온 캐리어 쑥~ 아주그냥 아늑 하고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타일리스트가 가져 온 캐리어 안에 지숙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캐리어 속 좁은 공간 안에서도 편한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는 지숙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캐리어 타고 다니면 멀미 할텐데" "몸이 얼마나 유연하면 저기에 들어 갈 수 있지?" "통아저씨가 따로 없네" "4차원 소녀 지숙! 완전 웃겨"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숙이 속한 그룹 레인보우는 오는 17일부터 오사카 도쿄 나고야를 도는 일본 첫 투어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