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서현진 ⓒ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 |
배우 서현진이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요리 연습에 한창이다.
서현진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오전 스타뉴스에 "서현진이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연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서현진이 지난 11월 중순 드라마 촬영을 위해 요리수업을 받는 중 요리도구에 손을 베는 부상을 당했다"라며 "상처를 꿰맬 정도의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다. 그러나 상처가 요리연습으로 계속 덧나 완쾌가 늦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상처에 물이 닿아 덧나는 상황에도 서현진은 더욱 요리수업에 매진해 한식 요리 만들기에 성공했다"라며 "아직까지 손에 골무를 끼고 있지만, 지금은 거의 완쾌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현진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 후속작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의 주연 인주 역에 캐스팅됐다. 인주는 노력파 한식 요리사다.
'신들의 만찬'은 내년 2월 방송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