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아이돌 가수 아리엘이 'K팝스타'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는 아르헨티나에서 현직 가수로 활동 중인 아리엘이 출연했다.
아리엘은 "K팝에는 사운드나 비주얼 등 다양한 요소가 들어있다"며 지원 동기를 전했다. 아리엘은 세븐의 노래를 화려한 춤과 함께 열창했다.
무대를 본 박진영은 "목소리가 힘이 없는 것 같다"며 불합격을 줬다. 양현석은 "같은 생각이다"며 "아르헨티나에서 더 좋은 활동 보여주길 바란다"며 탈락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