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하랑 ⓒ출처=조하랑 미니홈피 |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조하랑이 아찔한 뒤태가 담긴 미공개 재킷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조하랑은 지난 18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번 앨범이 디지털 싱글 앰범이라 인터넷에서 다운받을 때는 볼 수 없는 재킷 사진 대 공개"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조하랑이 최근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화이트 러브'(White Luv)의 재킷 사진으로, 조하랑은 등이 깊게 파진 화이트 드레스를 입어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디지털 앨범 잘되시길 바랄게요!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세요" "와~ 정말 예전과 확 다른데요? 최고!" "깜짝 놀랐네요. 저런 뒤태 만들려면 피나는 관리는 필수겠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1년부터 5년간 조민아라는 예명으로 활약했던 조하랑은 1년 만에 다시 가수로 나서게 됐다.
지난해 10월 첫 솔로 앨범을 발표, 홀로서기를 시작한 조하랑은 두 번째 앨범 타이틀 곡 '화이트 러브'로 또 다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