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의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가 시청률 2%를 돌파했다. 12월 1일 개국한 종합편성채널 4곳의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 기록이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빠담빠담' 5회는 2.756%(수도권, 유료방송가구)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기준(유료방송)으로는 2.313%를 나타냈다.
'빠담빠담'은 전체 가구, 전국 기준으로는 2.15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 중 분당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3.751%, 전국 기준 3.074%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분은 양강칠(정우성 분)과 정지나(한지민 분)의 키스신이 그려졌다.
이날 빠담빠담이 기록한 시청률은 지금까지 방송된 종편 4사의 프로그램 중 최고다.
'빠담빠담'은 정우성 김범 한지민이 주연하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