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유재석·정범균과 X마스 이브 보내..'왜?'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12.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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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왼쪽)과 방송인 유재석, 개그맨 장범균(왼쪽)과 이민정 ⓒ출처=이민정 미니홈피


배우 이민정이 지난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했다.

이민정은 지난 25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크리스마스"이브 라는 제목으로 "너무 재밌고 좋으신 유느님과 범균님과 함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유재석, 정범균과 각각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민정의 옆에서 유난히 신난 표정의 정범균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메인 MC로, 정범균은 보조 MC로 출연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여신님! 본방 꼭 사수할게요" "예쁜데다가 성격까지 털털한 민정언니! 저 내일 원더풀 라디오 시사회 가요~" "크리스마스 땐 뭐하셨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개봉을 앞둔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서 걸그룹 출신 라디오 DJ진아 역을 맡았다.

'원더풀 라디오'는 왕년의 인기 걸그룹 출신 퇴물 DJ와 갑작스레 발령받은 라디오 PD가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며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다. 오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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