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35)이 연예인을 꼭 닮은 가족들을 공개했다.
용띠 스타인 현영과 가족들의 새해맞이가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강원도의 펜션을 찾은 현영은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이대근 선생님 닮지 않았나? 사진 찍으면 이대근 선생님이랑 더 똑같이 나온다"며 아버지를 소개했다.
현영은 "내가 아빠를 많이 닮았다. 키도 그렇고 몸 비율도 그렇고"라고 말했고 현영의 아버지는 "현영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딸이다. 뭐 설명이 필요하냐"고 현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현영은 둘째 오빠를 소개하며 "DJ DOC의 정재용과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카메라 앞에 선 현영의 둘째 오빠는 동그란 얼굴과 이목구비가 정재용과 꼭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